몸에 좋은 블루베리 효능 및 부작용

몸에 좋은 블루베리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시대가 발전하면서 급속히 우리 생활에 보급된 핸드폰, 노트북 등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면서 눈의 건강에 더욱더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된 몸에 좋은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북반구를 중심으로 총 200여 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그중에

로부시 블루베리, 하이부시 블루베리, 래비트아이 블루베리 등 세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월귤나무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은 하이부시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고 염기성과 중성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번식은 뿌리 나누기, 휘묻이, 종자로 하며 열매는 거의 둥글고 한 개가 1~1.5g입니다.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펙틴,

은은한 향기가 있고, 100g당 식이섬유가 4.5g 들어 있으며 안토시아닌, 칼슘, 철, 망간, 

항산화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눈에 좋다고 알고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포도에 비해 약 30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안토시아닌 성분은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백내장과 안구 노화 등 눈의 시력 개선과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눈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유래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영국 공군의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

를 빵의 두께만큼 발라 먹은 결과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는 증언을 하면서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고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산성화를 막아주어

대장암과 유방암 등의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억제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블루베리에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 속 

섬유질은 장내에 있는 유해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독성물질을 중화

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 이 섬유질 성분들이 혈당의 수치를 조절하여 혈당 및 포도당 

수치를 내리는데 도움을 주고 혈관 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해주는 안토시아닌은 호르몬을

방출하여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블리베리는 엽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포의 분열과 형성에 작용을 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이 엽산은 태아의 뇌 발달과 신경관 결손을 막아주는 주요 성분으로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태아의 저체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 오래전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하였고 열매와 잎의 엑기스는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에 사용하였다고 하고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을 띠며 과실 잎면이 팽팽하고 균일하게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좋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잼이나, 주스, 시럽 조림, 과실주로 섭취하기도 하고 생으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블루베리라 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찬 성질의 과일로 몸이 차가운 사람이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인 25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블루베리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부터 몸에 좋은 블루베리 먹고 튼튼한 몸과 건강한 다이어트도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