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파괴하는 당 독소 줄이는 비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바이러스로 활동이 적어진 요즘 어떻게 건강을 챙기시나요?? 각종 성인병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근경색, 당뇨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질병들을 일으키는 원인이 당 독소에 있다고 합니다.
내 몸을 파괴하는 당 독소 줄이는 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 독소란 몸에 있는 당과 단백질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당 독소라고 합니다. 이 당 독소는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포도당이 과다하면 남아있는 포도당이 혈액을 떠돌다가 단백질에 붙는 잉여 포도당이 변성되기도 하는데 이 당 독소가 독소계의 폭탄이라고도 합니다.
당 독소는 우리 몸의 모든 부위에 영향을 주는데 피부에 붙으면 피부 노화가 올수있고 관절에 붙으면 관절염이 됩니다. 이렇게 당 독소가 혈액을 따라 이동해서 침착된 기관에 따라 다른 증상을 유발하고 당 독소 자체가 혈관에 쌓여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 독소는 당뇨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하게 되는데 당 독소가 인슐린 분비를 저하해 혈당이 오르게 되어 당뇨가 오고 그 당뇨로 인해 당 독소가 더 쌓이게 되는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당 독소가 생기게 되면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인체의 면역체계를 망가트려 전신에 염증, 조직 손상도 유발합니다. 과식과 폭식 증상, 내장지방이 쌓이면서 만성 염증성 상태가 되기도 하고 탈모, 주름, 탄력 등도 당 독소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 외 당 독소 의심 증상
- 기억력 장애, 인지기능 장애 : 당 독소가 뇌에 쌓이게 되면 신경전달 물질의 활성화를 방해하여 기능 저하
- 치매 : 뇌는 새로운 정보 습득 시 뇌 신경세포간의 연결 세기 강화되는데 당 독소가 뇌에 쌓이게 되면 신경세포의 변화가 없어 뇌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혈관성 치매와 관련
- 시력이 빠르게 저하 : 당 독소가 망막중에서도 망막에 혈액을 공급하는 망막 동맥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망막에 침착하면 망막 혈관들이 좁아지면서 막히고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서 망막혈관 주위 출혈, 부종 발생되면서 당뇨 망막 병증이 생겨 이것이 심해지면 당 독소가 황반을 공격하여 실명까지 올 수 있음.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와 당 독소로 인한 시력저하와는 차이가 있음)
- 몸 속에 검버섯이 생김 : 몸속에 노화를 당 독소가 촉진시켜 피부뿐만이 아닌 몸속에도 색소침착, 즉 검버섯이 생성
- 만성 피로, 우울증
- 콜라겐 파괴
* 당 독소 높이는 습관
- 탄수화물 과다 섭취
- 음식의 조리법 : 삶는 조리법이 좋고 굽거니 튀기는 고온 조리법은 좋지 않습니다.
- 원재료의 당 독소가 높은 음식 : 육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 정크 식품, 치즈 (소시지, 햄버거, 닭튀김, 파마산 치즈 등)
* 내 몸을 파괴하는 당 독소 줄이는 비법
- 저온 조리법 : 120도 미만의 낮은 온도에서 조리
- 레몬 마리네이드 방법으로 조리 : 레몬즙을 고기나 생선에 재어놓는 것
- 커피 : 핸드드립 커피가 당 독소가 낮고 아메리카노가 당 독소가 높음(핸드드립 커피> 인스턴트 커피> 아메리카노)
- 옥수수수염 : 당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킴(옥수수수염차 하루 2~3번 식후 차로 음용)
- 운동 : 당 독소를 없애주는 탱크 근육 키우기(가슴 근육, 허벅지)
내 몸을 파괴하는 당 독소 줄이는 비법으로 활력 넘치는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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